2026년 1월 2주 (26.1.11) | 청주감리교회 Ckids 영아부~초등부
새해 둘째 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예요!
Editor’s Note
새해 둘째 주, 유치부와 초등부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 함께 모였습니다.
눈 소식이 찾아와 공기가 차가웠지만,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예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시기에
아이들이 말씀 앞에 서서 스스로를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생각하는 모습은
목회자에게 큰 격려이자 기쁨입니다.
유치부는 바디매오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을 만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로 받는다는 사실을 배웠고,
초등부는 “나는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을까요?”를 주제로 자신이 우연히 존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창조되었다는 진리를 배웠습니다.
신앙은 단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말씀 앞에서 탐색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령께서 그 마음에 일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이번 기록은 결과를 보여주는 보고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의 표정을 담아
가정과 함께 나누기 위한 기록입니다.
함께 아이들이 신앙이 자라나는 것을 바라봐 주세요~~!
SECTION 1. 예배를 시작하며
▸ 영아부 이야기
오늘도 Ckids 영아부는 부모님과 함께 믿음의 발걸음을 했습니다~! 물론 아기들이 걸어온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의 신앙의 발걸음을 따라 함께 예배의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이 신기하게 보입니다~ 아직 예배가 뭔지 잘 모르지만 부모님과 함께 예배의 자리에 있는 우리 아가들이 점점 예배를 알아가는(?) 아가들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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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 이야기
어제 내린 눈이 교회 뒷마당에 조금 쌓여 있어서 아이들은 발끝으로 눈을 밟으며 ‘뽀드득’ 소리를 듣고,
손으로 눈을 모아 보며 잠깐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 설레는 마음 그대로 예배실에 들어와 찬양을 부르고 말씀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귀합니다.
추운 바깥에서 들어온 작은 볼은 빨갛지만, 말씀을 듣는 자리에서는 더 따뜻한 기운이 감돕니다.
아이들의 예배는 사진보다 더 빠르게 지나가지만 그 안에는 분명한 믿음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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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 이야기
초등부 아이들은 가정에서 받은 월간지의 말씀 활동을 들고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일까?”
“하나님은 나를 왜 만드셨을까?”
이런 질문을 품은 표정들이 조용히 섞여 있었습니다.
예배는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가정과 교회가 연결되는 신앙의 징검다리입니다.
오늘 예배에서는 지난 주부터 시작한 '함께해요! 가정신앙교육' 월간지와 함께하는 교회와 가정이 연계되는 신앙생활의
도전과 설렘, 그리고 작지만 진지한 마음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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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2. 말씀을 들으며
▸ 유치부 이야기
이번 주 유치부 말씀은 “은혜를 선물로 받았어요!” (마가복음 10:46~52)입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뜨게 되고, 믿음으로 구원이라는 선물까지 받았습니다.
말씀은 이렇게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은혜를 선물로 받아요.”
아이들은 ‘선물’이라는 단어에 유독 마음을 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포장된 상자 속 작은 사탕이 아니라, 우리 마음이 살아나는 선물이며,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는 선물임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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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 이야기
초등부는
“나는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을까요?”(골 1:16~17)라는 주제로 설교를 들었습니다.
만물은 우연히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주님의 계획과 목적 가운데 창조되었고, 그 안에는 “나”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아이들은 자신이 이 땅에 태어난 이유가 실수나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사랑의 목적 때문이라는 사실을 배우며
작은 감동을 간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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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3. 교회에서 가정으로
▸ 유치부 이야기 —
이번 주 활동은 “나만의 이름표 만들기” 입니다.
아이들은 이름을 적고 꾸미며 에수님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단 한 가지입니다:
이름표를 목에 건 아이를 바라보며 작게라도 축복의 말을 건네주세요.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셔.”
“하나님은 너를 귀하게 만드셨어.”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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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 이야기 — 이번 주 액션플랜
이번 주 액션플랜 질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어떤 일을 하며 한 주를 살아갈까?”
말씀은 우리에게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위해 창조된 자녀임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한 주간의 행동을 스스로 계획하며
말씀을 삶에 옮겨보는 연습을 합니다.
아이들이 적을 때 표정은 참 인상적입니다.
조금 고민하고, 조금 웃고, 약간 진지해지기도 하며,
마지막에는 짧은 한 문장으로 다짐을 남깁니다.
아직 액션플랜이 어려운 저학년과 고학년 아이들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샘플 다짐의 모습을 알려주었습니다.
- “친구에게 먼저 양보하기”
- “아침에 감사 기도하기”
- “동생 도와주기”
- “잘못하면 ‘미안해’ 먼저 말하기”
- “부모님께 먼저 인사하기”
- “말씀을 떠올리기”
- “화날 때 잠깐 멈추기”
- “성경 읽기”
- “찬양 듣기”
- “나는 하나님의 자녀!” 고백하기
믿음은 이렇게 작고 구체적인 행동에서 싹이 납니다. 아이들이 각자의 액션플랜을 고민하며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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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하실 일!
'함께해요! 가정신앙교육' 1월호의에 기록한 이번주 아이의 액션플랜을 확인하시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생각나게 해 주시구요!
또한 월간지에는 부모님의 자녀 신앙교육을 위한 칼럼과 아이들을 키우는 데 필요한 솔루션도 있습니다~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액션플랜: 스스로가 말씀을 듣고 한 주동안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실천사항을 계획하는 것.
마무리하며
아이들의 신앙은 교회에서만 자라지 않습니다.
또 가정에서만 자라지도 않습니다.
교회에서 들은 말씀이 가정에서 다시 불릴 때, 아이들의 정체성은 견고해지고
신앙은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형성됩니다.
부모님께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크거나 무거운 신앙교육이 아니라 짧고 가벼운 대화입니다.
“오늘 말씀 어땠어?”
“왜 그걸 실천하기로 했어?”
“너는 하나님께 어떤 자녀야?”
이런 짧은 질문은 아이의 신앙을 자극하고 기억을 강화합니다.
이번 주에도 교회와 가정이 함께 동행하여 아이들의 신앙을 하나씩 쌓아가는 시간을 기대합니다!
함께해요! 가정신앙교육
교회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신앙을 키워가는 앙으로 연결하는 월간지로 매월 발간됩니다.
Contents
아이들에게 기도해 줄 수 있는 '자녀축복기도문'
신앙도서를 추천해 주는 '교회학교를 위한 이달의 책'
신앙을 가르치는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일반적인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부모로서 답을 찾아가는 '솔루션'
네컷만화로 생각해 보는 신앙이야기 '신앙네컷'
어렵지 않게 아이들과 예배의 시간을 갖는 '가정예배'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외우는 '이달의 말씀암송'
아이들과 함께 듣는 '이달의 찬양'
아이들이 매주 말씀의 실천을 다짐하고 행동하는 '이달의 액션플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앙의 모습을 기록하며 나누는 '우리 가족 이야기'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신앙활동을 점검하고 기록하는 'Ckids 신앙활동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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